허미자전,서재정전

갤러리 스페이스수퍼노말은 오는  6월3일부터  먹으로 거침없고 대범한 형상들을 그려내는 허미자 작가의 개인전 <머물고,드러내고,지우고>가 제3전시실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단조로운 흑백화면은 동양화같고 강렬한 붓놀림은 서양화같은,고전적이면서 현대적인 작품들을 마주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제1전시실에서는 건축모티브를 통한 심리적 공간을 표현하고 매체에 있어서 쉐이프드캔버스로 표현되는 평면과 입체의 경계에 위치한 새로운 형태의 회화를 보여주는 서재정 작가의 개인전<1+□×■÷□-1>을 진행합니다.

6월에 진행되는 두 전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