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스페이스수퍼노말에서는 3월4일부터 3월22일까지 오랜 작업동료였던 김윤섭,이승훈작가의 개인전 <탈주자들은 군도로 숨어들었다>가 각 전시실에서 시작됩니다.같은 스승 아래서 깊게 혹은 얕게 배움을 구했고 오롯한 독립적 주체로서 치열하게 서로를 견제해 온 두 작가가 한 전시장에서 함께 혹은 따로 어우러진 작업을 조명합니다.봄의 시작과 함께 하는 이번 전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